The Mile End Sessions (2010) |
Tracklist
- Alone In The Universe (Acoustic)
- Everyday Things (Acoustic) feat. Cœur de pirate
- The Music (Acoustic)
- Prelude
- Fall To Pieces
- Je repars feat. Marie-Mai
- Sparkle And Shine (Acoustic)
- St. Lawrence River (Acoustic)
- My Way Out (Acoustic)
- Black Black Heart (Acoustic)
- And So We Run (Acoustic)
- Kill The Lights (Mile End Mix)
- I’m Coming Down (Acoustic)
- Je repars (Radio Remix) feat. Marie-Mai
이 앨범을 언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. 백퍼센트 어둠의 경로로 들었을 텐데, 그 자리에서 몇 번은 들었던 것 같고, 이후로도 생각이 날 때마다 듣고 있다. 캐나다의 음악, 특히 프랑스어를 쓰는 퀘벡 지역의 음악은 생각보다 참 다채롭다. 캐나다의 포크 음악을 좌우하는 곳이고, 어쿠스틱 스타일의 대중음악 전통이 상당히 강하다. 그래서 데이빗 어셔도 몬트리올에 정착하며 자신의 음악을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했다. 그래서 The Mild End Sessions 은 일종의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인데, 감히 말하지만 오리지널보다 훨씬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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