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노래 듣는 건 좋아하지만 보컬 자체를 좋아한다 하는 건 요샌 별로 없는데 라일 러빗의 목소리는 정말 다채로워서 좋아한다. 컨트리, 팝, 블루스, 가스펠... 거의 모든 장르를 커버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다. 천재적인 송라이터라는 건 말할 것도 없고.
디스코그래피 독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. 좀 많더라...ㅠㅠㅋㅋ
하지만 초기 앨범인 80년대 중후반 앨범을 듣고 있는데 몇해 전 내놓은 앨범처럼 느껴질 정도다. 곡이 전부 좋다. 지금 나온 곡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정말 좋다. 물론 라일 러빗의 목소리는 더 좋다 ㅋ
p.s. 나중에 NPR의 Tiny Desk Concert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. 더불어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좋은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도 소개할 것이다.
0 개의 댓글:
댓글 쓰기